2010년 2월 19일 금요일

『내 안의 돌고래를 찾아라

『내 안의 돌고래를 찾아라』는 돌고래의 감성지능을 배워서 당신 안에 숨어있는 잠재력을 발견하는 책이다. 저자는 숨어있는 잠재력을 발견하는 21가지 키워드를 통해 당신 안의 돌고래를 찾는 방법을 제시한다. 이를 통해 '나는 어떤 능력을 갖고 있는 것인지, 나의 독특한 재능은 어디에 있는 것인지' 등을 파악할 수 있다.

저자는 무엇보다 치열한 경쟁 속에서 앞만 보고 달리는 이들에게 새로운 시각을 가져 보라고 일깨워준다. 그리고 미래의 기회는 눈에 보이지 않는 잠재력을 사용하는가, 사용하지 않는가에 따라 열릴 수도 있고 닫힐 수도 있다는 점을 강조한다.
"내 안의 돌고래를 찾아라" 통합검색 결과보기
저자소개

지은이 그라지엘라 C. 블라터-비앙카

스위스의 신체치료, 정신심리치료 생태학자. 돌고래 전문가로 수년간 교육과정을 지도해오면서 특히 인간과 동물간의 관계에 대한 노하우를 축적해왔다. 하와이, 플로리다 등지에서 돌고래에 대한 학술적인 연구를 진행하기도 했다.

옮긴이 류동수(대표번역), 이정린, 안장혁, 장영익

고려대학교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했다. 동 대학원에서 독어학 석사학위를 취득하고 박사과정을 수료했으며, 한국무역협회 조사부 및 연수원(현 국제무역아카데미)에서 근무했다. 현재 독일 뒤셀도르프대학(Heinrich-Heine-Univ. Duesseldorf)에서 독어학 및 언어학을 공부하고 있다. 번역서로는 <행복이 가득한 시간>등이 있다.
"그라지엘라 C. 블라터 비앙카" 통합검색 결과보기
목차

추천의 말 : 돌고래의 잠재력과 만난다 (제프 블라터 FIFA회장)
저자의 말 : 숨어있는 잠재력은 당신 안에 있다
프롤로그 : 미래의 기회는 잠재력 계발에 달려 있다

01. 갈망
인생에서 조난되었을 때, 당신의 구원자는?
돌고래 테라피1. 돌고래 에너지 저장하기

02. 용기
누가 당신을 답답한 수족관 안에 가두었나?
돌고래 테라피2. 수족관 깨부수기

03. 잠재력
상상의 힘을 믿어라
돌고래 테라피3. 돌고래 투영하기

04. 스트레스
무엇이 그토록 두려운가?
돌고래 테라피4. 두려움 떨쳐내기

05. 믿음
결심만 뚜렷하면 현재는 문제가 되지 않는다.
돌고래 테라피5. 나 자신과 계약하기

06. 고통
사랑으로 용서할 때 과거가 치유된다
돌고래 테라피6. 과거 치유하기

07. 교류
인간은 우주와 교감할 수 있는가?
돌고래 테라피7. 돌고래와의 네트워크 만들기

08. 치유
외로움과 고립과 장애에서 우리를 구해주는 존재
돌고래 테라피8. 치유의 에너지 저장하기

09. 영혼의 힘
나를 낮춰 상대를 받아 들인다
돌고래 테라피9. 상대방 음파 감지하기

10. 텔레파시
마음은 말없이 통할 수 있는가?
돌고래 테라피10. 생각 관찰하기

11. 깨어남
내 안에서 목표를 발견하자.
돌고래 테라피11. 내 안의 돌고래에 생명 불어넣기

12. 태어남
'내 안의 돌고래'의 탄생
돌고래 테라피12. 기쁨을 즐기기

13. 새 출발
인생의 선물을 받아들여라
돌고래 테라피13. 돌고래 키우기

14. 모험
두려움 없이 사랑하라
돌고래 테라피14. 미치광이짓 해보기

15. 정화
깨어 있으라, 꿈 속에도 깨어있으라
돌고래 테라피15. 잠들어서도 깨어있기

16. 삶이라는 여행
일상에서 비전을 찾으라!
돌고래 테라피16. 비전 추구하기

17. 감정의 굴곡
그물을 조심하라!
돌고래 테라피17. 나만의 만트라 찾기

18. 긍정의 힘
미소는 미소를 부른다.
돌고래 테라피18. 돌고래 미소 흉내내기

19. 자유
돌고래처럼 자유롭게!
돌고래 테라피19. 성공일지 작성하기

20. 혼자가 아니라 함께
모든 생명을 사랑하라
돌고래 테라피20. 평온과 침묵 발견하기

21. 빛으로의 회귀
내 안에서 행복과 자유를 찾는다
돌고래 테라피21. 삶에 대해 생각하기

역자의 말 : 류동수 (대표역자)
출판사 서평

● 책 내용 요약

돌고래 테라피를 통해 자신의 잠재력을 계발시킨다
우리나라에서도 차츰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는 돌고래 테라피는 얼굴 근육이 없어 생기는 미소로 인간에게 친근함을 안겨주는 돌고래를 통해 마음의 안정을 되찾고 상처를 치료하는 치료법을 뜻한다. 저자는 돌고래의 생태를 이야기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돌고래가 지니고 있는 21가지 키워드를 통해 우리에게 자기계발에 대한 질문을 던진다. 더 나아가 자신이 주도한 21일 간의 캠프에 참가한 초심자의 체험을 수록함으로써 독자도 쉽게 자신의 잠재력 계발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해 주었다.
이 책은 돌고래 전문가로서 수년간 인간과 동물간의 관계에 대한 노하우를 축적해온 저자가 돌고래를 통한 명상법으로 답답한 도시에 사는 현대인에게 일종의 자유와 평온함을 주어 숨어있는 인간의 잠재력을 계발시키는 데 안내자 역할을 할 것이다.

당신을 변화시켜라, 그러면 세상도 변화할 것이다
만약 삶이라는 것이 지금까지 생각해 왔던 그런 것 이상이라면? 우리가 생각해왔던 것보다 훨씬 더 넓고 더 큰 기쁨과 행복이 준비돼있다면? 바로 이것이 <내 안의 돌고래를 찾아라>가 상기시키는 질문들이다.

우리의 신념체계는 우리가 믿는 만큼, 꿈꾸는 만큼의 세상만을 경험하게 한다. 삭막한 자본주의 사회 안에서 돌고래의 이러한 가르침은 읽는 이의 마음에 큰 파장을 안겨줄 것이다. 치열한 경쟁 안에서 앞만 보고 달리는 이들에게 '내 안의 돌고래'는 새로운 시각을 가져보라고 권한다. <내 안의 돌고래를 찾아라>는 잠재력을 최상위까지 끌어올리는 명상법을 통해 삶 속에서 도전하고, 사랑하고, 꿈을 꾸고, 즐기는 법을 깨닫게 하는데 도움을 준다.

스스로 체험할 수 있도록 21단계의 명상법과 함께 각 장마다 그 명상법을 겪은 체험자의 일기를 실음으로써 변화하는 사고의 과정을 관찰할 수 있도록 한 점이 이 책이 가진 포인트다.

세상을 변화시키는 생각의 근원, <내 안의 돌고래를 찾아라>에 담겨있다.

돌고래는 다양한 현실을 뛰어넘는 새로운 시각을 우리에게 제공한다. 삶에 대해 좀 더 많은 것을 경험하고픈 갈망을 갖게 해주고, 새로운 것에 대해 열린 마음을 갖도록 해준다.
- 저자의 말 중에서

나는 믿었다. 그라지엘라가 결국 그들을 불러오리라는 것을 나는 조금의 의심도 없이 믿었다. 그리고 지금도 나는 믿고 있다. 돌고래와 대화할 수 있게 된다면 모든 것이 가능하리라는 것을.
- 제프 블라터(FIFA 회장) 추천의 말 중에서

저자는 돌고래와의 교감을 체험함으로써, 물질 또는 몸의 한계를 넘어서는 길이 있음을 보았다. 돌고래의 자유로운 마음을 느끼고, 그것이 우리 인간에게도 그대로 살아있음을 알게 된 것이다. 그래서 그 길을 우리에게 제시한다. 돌고래가 우리의 스승이 되는 순간이다. 그러나, 우리 인간의 오만함, 인간의 눈에 비친 세계만 보려는 마음, 인간을 기준으로 세상을 해석하려는 마음만 내려놓는다면 세상 만물에게서 한 수 지도를 받을 수 있을 것이다.
- 옮긴이의 말 중에서
책속으로

● 본문 발췌

<용기를 가져라>
변화와 도약에는 필연적으로 '용기'가 필요하다. 수족관에서 튀어 나오려면 용기가 있어야 한다. 바꿔 보려는 용기, 돌파하려는 용기, 세상을 새로이 발견하려는 용기. 자꾸만 우리를 잡아당기는 낡은 신념의 틀을 놓아 버리고, 새로운 것을 선택해 믿어봐야 한다. 새로움에는 두려움이 따른다. 가보지 않은 낯선 길을 갈 때는 두렵다. 그럴 때는 자신을 믿어야 한다. 영혼이 이끄는 힘을 믿어야 한다.
우리는 '지성'에 과도한 믿음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생각해 보라. 지성이 행복의 척도가 아니지 않던가? 많이 배우고 많이 아는 사람이 모두 영혼의 풍요로움을 누리고 살던가? 아니다. '안다'는 것은 때로는 올가미가 된다. 기존의 지식 때문에 '우리가 정말 누구인지', '무엇이 우리의 참 본성이며 영혼인지' 알지 못한다. 왜냐하면 물질적 제약을 받는 육안으로 그 모든 것들을 찾으려 하기 때문이다. 옛 습관을 꼭 붙들고 있으라고 하는 것도, 자유를 향해 나아가서는 안 된다고 말리는 것도 이 '지성'의 애정 어린 염려이다.
- 2장 중에서

<자신의 틀을 뛰어넘어 창조적 도약을 하라>
어린 시절에는 하늘을 나는 상상도 했다. 로봇 주먹을 갖는 상상도 했다. 그렇지만 지금은 하지 않는다. 왜? 우리 두뇌가 '그 따위 것들은 이루어질 수 없잖아!'라고 가로막기 때문이다. 그러나 누군가는 상상을 한다. 그리고 세상은 그렇게 상상하는 이들에 의해 발전해 왔다. 창조적 도약을 해왔다. '하늘을 나는 상상'이 비행기를 만들고, '소리를 멀리 전하는 상상'이 전화기를 만들지 않았던가?
- 3장 중에서

<상상하면 이루어진다>
당신에게 꼭 이루고 싶은 목표가 있는가? 그렇다면 상상해 보라. 그것이 이루어졌을 때 어떤 모습일지 최대한 구체적으로 상상해 보라. 마치 어린아이가 된 듯, 모든 상상력을 다 동원해야 한다. 상상을 구체적으로 할수록, 그 모습은 마치 경험한 것처럼 뇌 속에 깊이 각인된다. 그렇게 되면 원하던 것이 마치 자석처럼 현실 속으로 끌려온다.
- 3장 중에서

<두려워하지 말라>
두려움은 더 이상 자유를 향한 길을 가로막는 훼방꾼이 아니다. 오히려 자유로 향하는 문을 열어주는 '힘'이다. 두려움은 알고 보면 막혀있던 '사랑'이었다.
-4장 중에서
<용서하면 갇혀있던 힘이 해방된다>
용서하면 갇혀 있던 힘이 해방된다. 용서함으로써, 두려움의 길을 지남으로써 우리는 비로소 본디의 제 모습을 얻게 된다. 계속 소심하고 편협한 마음을 갖고 있으면 아무에게도 도움을 줄 수 없다. 누구보다 자신에게 도움을 줄 수 없다.
- 6장 중에서

<세상을 의식하면서 살아라>
세상사를 의식하면서 성장하는 사람은 만사가 인과의 산물임을 더 많이 이해하게 된다. 우연히 일어나는 것은 없다. 무엇을 하더라도 사랑하기 때문에 하고, 사랑이 부족하기 때문에 한다. 자신이 누구인지를 의식하기 때문에 행동하고, 또 그런 의식이 모자라서 행동한다. 마음 깊은 곳에서 이 사실을 이해하기 시작한다면 돌고래가 깨어난 것이다.
-6장 중에서

<목표의식을 분명히 해라>
태도만 분명히 한다면 우리는 한계라고 일컫는 것을 뛰어넘게 된다. 원하는 바가 무엇인지 확실히 알고 있다면 모든 의심은 해결된다. 의심이란 근본 두려움의 또 다른 얼굴이다. 돌고래와의 결합은 정신을 통해 이루어진다. 무엇을 할지 확고하다면 그것은 우리가 의식적으로 선택한 것으로, 이미 이루어지고 있는 것이다
-9장 중에서

<생각이 미래를 만든다>
우리는 알고 있다. 오늘날 우리의 생각이 마치 에너지 장처럼 우리의 미래를 만든다는 것을. 또 우리의 현재가 과거 우리가 생각했던 것의 결과라는 것을. 나날이 새로운 시작의 가능성이 우리에게 주어진다
-10장 중에서

<웃음으로 도전한다>
돌고래처럼 웃는다는 것은 곧 어떤 어려움 속에서도 도전 의식을 가지며, 언제나 사랑의 주파수에 안테나를 고정시키고, '오로지' 육체로만 머물 것이라는 환상에서 깨어나는 것이며, 기쁜 마음으로 삶을 발견하는 것이다. 그것도 놀이 삼아, 선물이라 생각하면서 말이다.
-18장 중에서

댓글 없음:

블로그 보관함

팔로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