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2월 19일 금요일

노천마음요법

<노천마음요법>은 남녀노소 누구나 할 수 있는 대체의학이자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수련법이다.
이 책을 지은 노천은 실제 간경화와 대장암으로 6개월 시한부 판정 후, 입산하여 뼈를 깎는 고통과 구도 끝에 완전한 진리를 깨우쳤다. 그후 10여년간 마음과 우주와의 상관관계를 연구 몰두하여 마음요법을 창시했다. 누구보다도 아파하는 사람들의 심정을 잘 알고 있기에 무엇보다도 그들에게 마음요법이 필요한 때라고 생각하여 노천마음요법이 탄생의 동기가 되었다.

"마음요법은 과학이다. 더 이상 정신 자체를 육체와 분리해서는 안 된다. 인간은 정신과 육체가 조화로울 때만이 완전한 건강을 이룰 수가 있다"고 말하고 있다.

책속으로...

모든 만물의 근원은 마음이다. 이 무궁무진하고 오묘한 마음법의 차원에서는 어느 것 하나 우연이 없으며 모든 것은 인과에 의해 필연을 내포하고 있다. 인간은 지수 화풍으로 와서 다시 지수 화풍으로 돌아가지만 정신만은 반드시 깨어나야 한다. 사람은 몸을 가졌을 때만이 진리가 될 수 있고 몸이 있어야만 마음을 닦을 수가 있다. 진리를 아는 것은 쉬우나 진리가 되는 것은 너무나 어렵고 힘이 든다.몸이 있어 마음이 있고 때를 탄 마음이 있어 고통 또한 있는 것이다.때를 탄 마음은 철저한 자기반성과 참회 없이는 어떠한 미래도 기대하긴 어렵다. 누구나 마음이란 실체를 바로 알고 나면 행복하게 살 수가 있다. 사람은 행복하기 위한 존재이며 행복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전제되어야 할 것이 바로 건강이다.

<노천마음요법>은 남녀노소 누구나 할 수 있는 대체의학이자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수련법으로 누구나 할 수 있으며, 몸의 행위로 인해 마음속에 찌들려 있는 가짐과 집착을 그저 일심으로 버리고 비우기만 하면 된다.

처음에는 이 마음요법을 사람들에게 가르치고 전달하는 것이 너무나 힘이 들고 어려움이 많았다. 병원에서조차 포기한 환자들에게 마음으로 스스로 고치고 치료할 수 있다고 말하면 다들 미친 사람 취급하기 일쑤였고 아무리 설명하고 설득해도 사람들은 지은이 말을 믿으려 하지 않았다.

마음으로는 능히 못 고치는 병이 없고 마음은 능소능대하여 안 되는 일 또한 없다.세포 속에 찌든 탁한 생각과 지난날의 삶에 결과를 버리고 비우기만 해도 그 효과는 상상을 초월한다. 몸이 생기기 이전에는 분명히 나는 없었다. 몸 생긴 이후에 자기 마음이 생긴 것이고 삶을 통해 마음속에 고통과 병이 생겨버린 것이다. 질병은 자기가 살아온 삶의 결과이고 과정이다. 우리에게는 버리고 비우는 방법이 있다. 안 되는 방법에 매달리지 말고 되는 방법에 좀 더 적극적으로 매달려 보자. 마음요법은 추상적인 말장난이 아니다.

침묵 속에서 자기가 주연하고 감독한 자기 삶의 드라마 한편을 조용히 감상해 보라. 얼마나 위선과 가식으로 살았는가를 스스로 알 것이다. 어떻게 더럽고 탁한 물에서 자기가 찾는 보석을 찾을 수 있단 말인가! 보석은 바로 자기 마음속에 있다. 버리고, 버리고 또 버리다 보면 반드시 바닥은 드러난다.

지은이는 마음요법을 통해 각종 불치병이 완치되는 사례를 너무나 많이 보았다. 6년간 반신불수로 살아온 50대 남자가 불과 20일 만에 완치되는 것도 보았고 위암과 간암 등 많은 불치병들이 완치되는 사례도 적지 않게 보았다.

나도 한때는 간경화 말기에 대장암까지 겹쳐 고통의 끝까지 가본적도 있다. 누구보다도 아파하는 사람들의 심정을 잘 알고 있기에 무엇보다도 그들에게 마음요법이 필요한 때라고 생각한다. 노천마음요법이 진리적 차원에서 접근하지 못하고 건강 차원으로 접근한 것이 조금은 아쉽기는 해도 그래도 몸의 깨어남 또한 너무나 소중하기에 작은 위안을 삼는다.

마음요법은 과학이다. 더 이상 정신 자체를 육체와 분리해서는 안 된다. 인간은 정신과 육체가 조화로울 때만이 완전한 건강을 이룰 수가 있다. 세상도 변하고 마음도 많이 변했다. 그러나 변하지 않는 불변의 영원한 마음의 고향을 찾아 마음요법이란 배를 타고 함께 노를 저어가자.

이 책을 통해『노천마음요법』이 세상에 널리 알려져 병마로 고통 받고 신음하는 이들이 더 이상 고통 받지 않는 그날을 꿈꾸며…. -- <저자 서문> 중에서

출판사 서평

과학기술문명과 함께 의술 또한 많은 발전을 이루었다. 하루에도 병원과 약국은 새롭게 생겨나고 있는 것이 현실이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병으로 고통 받는 사람들은 여전히 줄어들지 않고 늘어만 가는 실정이다.

현대인들이 앓고 있는 대부분의 질병들은 약과 수술이 필요 없는 면역기능이 저하되어 발생되는 만성질환들이다. 환경파괴와 식생활의 오염에 따른 부작용적인 현상 앞에 우리 몸의 면역기능은 속수무책일 수밖에 없다.

우리가 과학적인 방식에 근거하여 현실에서 할 수 있는 유일한 대안은 건강의 주체가 자신이어야 함을 인식하는 일이다. 본래 인간은 자신의 체내에 모든 병에 대한 방어기능을 갖추고 있다.

이 기능을 충분히 활용하면 암이나, 당뇨, 또는 간 질환 등의 질병을 얼마든지 이길 수 있다. <굼벵이가 부처를 만나다>은 사람의 근본인 마음에 뿌리를 두고 과학적인 방식으로 만들어진 것이 마음요법이다. 즉, 노천마음요법은 마음을 치유하는 대체요법과 그에 따른 처방전을 제시한 도서이다.

이 책의 차례

입 산 51
세상 속으로 90

<제2장> 노천마음요법
노천마음요법이란? 108
1단계: 침묵 116
2단계: 참회 124
3단계: 거듭남 132

<제3장> 노천생활요법
노천생활요법이란? 140
수면요법 141
흙요법 146
웃음요법 151
장운동요법 154
된장요법과 김치요법 157

<제4장> 노천민간요법
노천굼벵이 요법 162
노천선인장 요법 169
노천다슬기 요법 174

<제5장> 노천건강요법
당뇨 180
아토피성 피부염 193
혈 압 204
관절염 211
간질환 223
각종 암 233

<제6장> 마음요법 체험담 이야기
비 개인 하늘에 해는 비추고 240
굼벵이가 부처를 만나다 246
침묵으로의 초대 252
나를 버리고 나를 찾다 257
진리를 찾아서 263
다시 찾은 내 인생 268
살다가는 그날까지 273

못 다한 이야기 279

이 책의 지은이

<노천>
_ 경남 함양 출생)
_ 마음요법 창시자 )
_ 참사랑나눔운동연합 설립자


간경화와 대장암으로 6개월 시한부 판정 후,
입산하여 뼈를 깎는 고통과 구도 끝에
완전한 진리와 하나됨

10여년간 마음과 우주와의 상관관계를 연구 몰두하여 마음요법 창시.

현재 지리산에서 무료상담소와 무료수련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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