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2월 10일 수요일

종교

많은 종교의 왜곡 위선과 거짓에 실망했다
그 이상이겠지만, 기록된 인류역사상의 종교만 보아도 인류가 가질 수 있는 주변의 압도적인 자연환경 - 그 중 특히 태양- 에 의해 만들어낸 종교는 지금 까지 동일한듯하다. 경전도, 의식도
조로아스터,기독교,중남미 종교,불교 등 ('시대정신' 참조)
멸망 구원 십자가 희생 12사도 등등
그래도 초기 종교는 모두 순수했던 듯하다 Q복음 도마복음 그노시즘등을 보면


종교 자체는 본격 택하려 해도 (택했지만 무심)

너무 율법,경전 규칙 등으로 얽매고 (그게 아닌 것 같은데. 굳이 '만들어진 신'을 인용 안해도)
죄 지옥 이단 악마 등 너무 많은 부정적인 용어를 남발하며 협박하는 듯하고
권위와 군림을 강요한다

그러다 보니 과학과 충돌하고 신비와 충돌한다 (종교 자체가 신비인데)

쉽게 이단이라 판단하고 재단하려 한다
신자를 잃지 않기 위해

모든 인간의 평등 신비 사랑 이 다 일텐데

그래서 선뜻 나아가질 못했다
물론 내탓이다
스스로 명상과 사랑의 마음과 자비심과 동정을 유지하지 못했으니
그저 알음알음으로 겉 알기만 한다
모든 생각의 총체가 하나님이고 우리는 자유의지로 끌어다 물질현실을 창조하고 경험하고 느끼고 감수성을 가꾼다 영혼이 마련한 대로

오히려 오래된 원주민들의 종교가 맞는 듯하다

이제 생각이 조금 바뀐다
그래 모든 종교는 방법이다
특히 성인들을 보면 그렇다


작금의 종교지도자들의 인간성을 보지말고 그들의 전하는 메시지만 보자. 사랑에 관한 메시지를-포교와 전도가 아니고, 나 아니면 안된다는 것 빼고-

모든 신비를 긍정으로 보자. 아프리카 주술사의 신비도, 채널러들의 메시지도
물론 안좋은, 또 종교에서 말하는 사탄 악마들의 말도 있겠지그러나 그건 내탓이다

양자스프의 좋은 파장에 동조하자
전체와 하나가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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