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5월 19일 수요일

순간의 앎을 통한 창조-디팍쵸프라

지금 이 순간의 앎을 통한 창조


당신은 현재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야 한다. 현재를 받아들이고 미래를 의도하라. 당신은 집착하지 않는 의도를 통하여 언제나 미래를 창조해 낼 수 있다.

그러므로 현재에 맞서 싸우려고 애쓰지 마라.
과거, 현재, 미래는 모두 의식의 특성들이다. 과거는 회상이요 기억이며, 미래는 미리 내다봄이며, 현재는 앎이다. 그러므로 시간은 생각의 움직임이다. 과거와 미래는 모두 상상 속에서 태어난다. 오직 앎인 현재만이 실재하며 영원하다.

현재는 있다. 현재는 시공간, 물질, 에너지를 위한 잠재력이다. 현재는 그 자체로서 추상적인 힘으로 체험되는 영원한 가능성의 장이다. 그 추상적 힘이 빛이든, 열이든, 전기든 자력이든 중력이든 말이다. 이러한 힘들은 과거에 존재하는 것이 아니요 미래에 존재 하는 것도 아니다. 이 힘들은 그저 지금 여기 존재할 뿐이다.

이러한 추상적 힘을 해석하면 구체적인 현상과 형태를 체험할 수 있따. 추상적 힘을 기억을 바탕으로 하여 해석하면 과거의 체험이 만들어지고, 같은 추상적 힘을 앞을 내다보면서 해석하면 미래가 만들어진다. 추상적 힘들은 의식속의 주의가 지닌 특질들이다. 이러한 특질들이 과거의 짐으로부터 자유로이 해방되었을 때 비로소 현재의 행위는 미래를 만들어내는 기름진 토양이 되는 것이다.

현재의 집착하지 않는 자유에 바탕을 둔 의도는 물질, 에너지, 시공간 사건들이 적절하게 섞이도록 촉매제 역할을 함으로써 당신이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 창조하게끔 해준다.

만일 당신이 삶에 중심을 둔 `지금 이 순간`의 앎을 지니고 있다면, 실제로 우리가 인지하는 장애의 90퍼센트 이상을 차지하는 상상 속의 장애들은 부서져 사라져버린다. 인지된 장애들 중 나머지 5-10퍼센트는 한 점을 지향하는 의도에 의하여 기회로 전환될 수 있다.

댓글 없음:

블로그 보관함

팔로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