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4월 29일 목요일

“노아의 방주 발견했다” 네티즌의견 sin5357 Yahoo

인류 최초의 서사시라고 하는 '길가메시 서사시'에는 대홍수에 관한 이야기가 나온다. 그 내용은 점토판 문서에 기록되어 있는데 거기에 바로 성경이란 개잡서 속에 등장하는 노아의 방주와 너무나도 흡사한 이야기가 나온다. 신의 이름과 주인공의 이름 정도만 다를 뿐 토씨하나 틀리지 않고 똑같다. 당시 세계 최고의 문명을 구사하던 수메르인들이 설마하니 이름없이 떠도는 유대인들의 홍수 이야기를 베꼈겠는가? 당시 수메르 등지에서 노예나 장사치로 떠돌던 아피루라고 하는 유대인들이 남의 신화를 그대로 베껴 자신들의 표절개잡서인 성경이란 구라경을 각색했다는 것은 신화학에 대해 약간의 관심이 있다면 누구나 다 아는 내용이다.

세상이 물에 잠겨 모든 생명이 전멸하고 오직 신으로부터 선택받은 노아와 그 가족, 그리고 방주에 탄 동물들만이 목숨을 건졌다는 이야기는 생각할수록 공포 그 자체다. 그러나 이 이야기의 원형은 따로 있다. 바로 수메르의 홍수신화다. 수메르의 점토판에 전해져 내려오는 <길가메시 서사시>에 등장하는 주인공과 이름만 다를 뿐 내용은 거의 흡사하다. 그런데 더 신기한 것은 이러한 홍수 이야기가 전 세계 모든 대륙에 500여 개나 퍼져 있다는 것이다. 중동 지방뿐만 아니라, 아시아, 유럽, 아프리카, 아메리카 등에 전설이나 설화로 전해지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어떤 고고학자들은 1만년을 전후하여 실제로 지구상에 대홍수가 있었다고 주장 한다. 이집트의 스핑크스 상에 남아있는 물결의 흔적이나 아메리카 대륙의 비라코차, 케찰코아틀 등의 신화 등을 예를 들어 대홍수 이야기를 역사적 사실로 증명하려 한다. 어느 한 곳에서 시작된 대홍수 이야기가 입에서 입으로 퍼져 비슷한 이야기가 전해진 것인지, 실제로 대홍수가 지구 전체에 일어나 이곳저곳에서 제각각 살아남은 자들에 의해 그 이야기가 전해지는 것인지는 더 연구해봐야 할 것이다.

아주 먼 옛날 신들은 자신들이 만든 인간들이 말을 잘 안 듣고 제멋대로 행동하자, 이를 괘씸하게 생각하여 대홍수를 일으켜 모조리 없애기로 결정하였다. 그러자 인간을 창조한 에아(엔키) 신은 인간들을 가엽게 여겨‘지우수드라'를 몰래 불러 벽을 통해 대홍수를 일으키기로 한 신들의 결정을 알렸다. 그리고 살아남으려면 거대한 방주를 만들고 모든 식물의 종자와 동물 암수 한 쌍을 실으라고 하였다. 이에 지우수드라는 거대한 방주를 만들어 엔키 신이 일러준 대로 동물들과 식물의 씨앗을 실었다. 그러자 곧이어 하늘이 새까맣게 어두워지더니 갑자기 엄청난 폭풍우가 쏟아치기 시작하였다. 무시무시한 폭풍우는 6일 동안 계속되며 온 세상을 물로 뒤덮고 말았고 7일째가 되자 신이 가르쳐준 대로 폭풍우가 멈추고 하늘이 맑게 개였다. 이에 지우수드라는 신에게 감사의 기도를 올리고 머물 곳을 찾아보았다. 지우수드라 일행이 탄 배는 물결 위를 흐르고 흘러 마침내 니시르산 꼭대기에 가서 멈추었다. 이곳에서 다시 6일을 보낸 지우수드라는 7일째 되는 날 물이 빠졌나 알아보기 위해 창문을 열고 비둘기를 날려 보냈다. 그러나 온 세상이 물에 잠겨 버렸기 때문에 앉을 곳 을 찾지 못한 비둘기는 다시 돌아오고 말았고 다시 제비를 날려 보냈지만 역시 돌아오고 말았다. 그렇지만 지우수드라는 희망을 버리지 않고 이번에는 까마귀를 날려 보냈더니 아무리 기다려도 돌아오지 않았다. 마침내 물이 빠지기 시작했던 것이다. 이에 지우수드라 는 배의 문을 열고 나와 음식을 차려놓고 신들에게 감사의 제사를 올렸고 우주 공간에서 굶주림에 떨고 있던 신들이 파리 떼처럼 꼬여들어 제물을 먹었다고 하며, 이후에 지우수드라(우트나피쉬팀)은 영원한 생명을 얻어 신들의 거처라고 불리는 낙원‘딜문’에서 살고 있다고 한다.
위의 내용은 바로 수메르의 점토판에서 발견된 '길가메시 서사시'에 나오는 대홍수의 기록이다. 노아의 방주하고 뭐가 다른가? 성경이란 잡서와의 차이는 지우수드라가 노아로 바뀐 것과 수메르 신화의 니시르 산이 아라라트 산으로 바뀐 정도일 것이다. 수메르 문명이란 말은 있어도 유대문명이란 말은 없다. 역사적으로 야훼 개잡신을 추종하는 파괴적인 종교를 남겨놓은 것외에는 유대인들이 남겨놓은 것이라고는 아무것도 없다. 네티즌들의 편리를 위해 노아의 방주 이야기도 아래에 첨부한다. 눈이 있고 생각할 머리가 있다면 잘 비교해 보길 바란다.

노아의 방주는 구약성서 창세기에 등장하는 대홍수 이야기다. 지상에 인간들이 자꾸 불어나자 이를 창조한 신 야훼는 어느 날부터 자신의 행동을 후회하기 시작한다. 그래서 결국 자신이 창조한 인간을 비롯하여 동물과 식물들을 홍수를 일으켜 모조리 지상에서 쓸어버릴 것을 결심한다. 그러나 신으로부터 선택받은 노아는 어느 날 잣나무로 거대한 방주를 만들 것을 계시받는다. 그리하여 자식들과 더불어 거대한 방주를 만들고 모든 동물들을 암수 한 쌍씩 태우고 식물들의 씨앗을 실은 뒤 방주의 문을 닫는다. 그러자 검은 비구름이 몰려와 폭우가 40일 동안 퍼붓기 시작하여 마침내 세상이 모두 물에 잠기고 말았다. 대홍수로 인하여 모든 생명들이 멸종되고 오직 방주 안에 있던 노아의 가족들과 동식물들만이 목숨을 건졌다. 거센 물결 위를 떠돌던 방주는 아라라트 산에 가 닿았고, 이에 노아는 창문을 열고 까마귀를 날려 보냈는데 앉을 곳을 찾지 못한 채 다시 돌아왔다. 그러자 이번에는 다시 비둘기를 날려 보냈는데, 마침내 비둘기가 나뭇잎을 물고 온 것을 보고 세상에 물이 빠진 것을 알고는 방주의 문을 활짝 열었다. 이윽고 방주에서 나온 노아는 제단을 쌓고 제물을 잡아 신에게 제를 지냈다고 한다.

원래 유대인들은 터키의 산악지대에서 발원하여 수메르를 거쳐 이집트에 들어가 힉소스 치하에서는 잠시 영화를 누리지만, 그 후 노예생활을 하다 모세에 의해 탈출한 후 40년 동안을 사막에서 떠돌며 가나안 사람들을 학살하고 약탈하며 터전을 닦았다. 그리고 마침내 이스라엘이 건국되지만 솔로몬 왕이 죽자 왕국은 분열되어 유대왕국과 이스라엘로 나뉘고, 결국 아시리아와 신바빌로니아에 의해 멸망한다. 이후 페르시아의 도움으로 유대왕국은 해방되며, 이때 페르시아의 종교인 조로아스터교를 받아들여 자신들의 종교인 유대교의 뼈대를 만든다. 이렇듯이 유대인들은 주변국을 상인이나 노예로 방랑하던 떠돌이 부족으로 다른 나라의 신화와 종교, 역사를 표절하고 짜깁기하여 성경이란 표절서를 만들었으며, 유대사막의 별 볼일 없던 야훼란 잡신마저 이집트의 유일신 '아톤'을 흉내 내고 조로아스터교의 전지전능한 신 '아후라마즈다'를 베껴 전지전능한 유일신으로 탈바꿈 시킨 것이다.

천지창조는 메소포타미아의 마르둑 신화를, 창세기의 인간창조는 수메르의 인간창조를, 노아의 방주는 수메르의 지우수드라 이야기를, 바벨탑은 바빌로니아의 지구랏트를, 모세의 출생은 아카드의 사르곤왕의 출생설화를, 유대의 12부족이나 예수의 12제자는 고대의 12진법을, 기독교의 천국과 지옥, 선과 악, 메시아, 최후의 심판 등의 모든 교리는 조로아스터교를 홀라당 베낀 것이다. 유일신 개념은 이집트의 유일신 '아톤'신을 흉내내고, 전지전능이란 말은 조로아스터교의 전지전능한 신 '아후라마즈다'를 베낀 것이다. 너무 많아서 이루 나열할 수가 없을 정도로 성경 내용이나 기독교의 교리 대부분은 주변국의 신화와 종교, 설화 등을 그대로 베끼거나 표절해 각색한 것이다.

전지전능하다는 신이라면서 세상을 창조한 것이 고작 5771년 전이라고 주장하는 종교. 물론 bc 3761년에 천지창조를 했다는 기록은 바로 성경이라는 표절서의 기록이며, 유대달력이 주장하는 것이다. 어쨌거나 현대과학에서 지구가 탄생한 것은 약 46억 년 전이라고 하는데, 고작 6천년 전도 안 된 시점에 천지창조를 했다고 하는 신도 웃기지만, 그런 신을 전지전능한 신이라며 자나 깨나 아버지 하나님 어쩌고 하는 건 개그 소재로 쓰기에도 빈약하지 않는가? 그뿐인가? 인류를 구원할 메시아이며 신과 삼위일체 동격인 예수의 출생일이나 부활한 날은 왜 모르는가? 적어도 다시 부활한 신이라면, 인류를 구원할 메시아라면 그 정도 기록은 남아 있어야 하지 않는가? 그런데 왜 그조차 몰라 이교도들의 동지 축제와 춘분 축제를 도둑질하여 메시아의 생일인 양, 부활한 날 인양 구라를 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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