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3월 11일 목요일

“이제 시간과 공간을 버려야 겠다”

무소유

스님은 사람이 살아가는 데는 그다지 많은 물질이 필요하지 않은데 더 많은 것을 차지하려고 욕심을 부리다보니 불행해진다고 누누이 강조했다. 또 소유에 대한 집착은 지구환경을 망가뜨리고, 인간의 가치마저 떨어뜨려 '모든 존재가 도구화'되는 현대의 병폐를 낳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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