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월 28일 목요일

천국에 가는 일 같은 건 존재하지 않는다

너희가 이미 그곳에 있음을 아는 것만이 있을 뿐이며
수고나 애씀이 아니라
받아들임과 이해만이 있을 뿐이다

백년동안 잠자다 눈뜬 것처럼

그런 낯설음으로 당신 자신과 세상을 바라보라

신적자아와 마주하라

당신과 세상전체를 정지화면으로 상상 의미부여로 세상에 사로잡혔던 가짜의 자신에게서 떨어져 바라보라

무엇인가 되려하지 마라

판단하지 마라
바라만 보라
느껴라
사랑하라

그대는 관찰자

그대가 관찰하는 것은 우주가 아니라 그대가 창조한 그대 자신이다

그대는 의식 그자체

외부같은 것은 존재하지 않는다
그대 자신 내면만 있을 뿐이다

2010년 1월 25일 월요일

경전 종교와 권력

시대정신

이집트 사자의 서
티벳 사자의 서
인도 리드베다
페르시아 조로아스터 아베스타
이스라엘 카발라
이슬람 쿰란
불교 불경
기독교 성경

Oneness

Oneness

2010년 1월 24일 일요일

결국은 불가지론

알 수 없다
알 필요 없다
그렇다고 했다

알기에는 너무 광활하고 신비하다 이 우주는

겸손히 비우고 내안으로 들어가는 수 밖에는


그런데
그런데도
자꾸 궁금하다

그래서

수학 물리에는 영 맹탕인 문과주제에
자꾸
물리학 서적만 뒤적인다
물론 어려운 공식은 모르니 넘어가고
요새는 쉽게 쓴 책도 많이 나와
보고 또 보고 한다

그러다보니 양자물리학까지 넘나본다
주제넘게시리

영성과학책도 무리하게 연결해 보려하고

어느 한분야에 있지 않고
아마츄어로 관심과 흥미로만 보니
따지지 않고 영역을 마음대로 자유롭게 넘나드니 그게 좋다

어느날 대형서점에서 이책 저책 보다
정말 깜짝 놀랐다
대부분이 영성에 대한 책이었다

내가 모르고 지나쳤을 뿐이었다 그동안

살아서
이 생에
이만큼이라도
눈요기로라도 알게 된다는게 너무 고맙다

다음생에서는
체험하고 실천해야 하는데

2010년 1월 22일 금요일

'내 안의 나' 루미

나는 당신입니다
당신의 한부분으로 존재하며 알고 있는...
나라고 이야기하고 나로 존재해 왔던 당신의 부분입니다।
나는 당신 안에 있는 가장 깊은 부분으로
시간도 공간도 인식하지 못한 채 고요히 기다립니다

나는 당신의 모든면을 지배하여
당신의 모든 사고와 행동이 일어나게 합니다
나는 언제나 당신가슴 깊은 곳에 있었습니다


나도 빛이고 당신도 빛이다

시간 밖에 살다간 사람들

삶의 아름다운 순간들

경이로운 세계

모든 것의 이면에는 신성한 목적이 있다

헛된 삶의 순간은 없다
깨어 있다면

장미 꽃 향기

16년전 갑자기 나타나 나를 감싼 진한 장미향
다시 맡고 싶다

지금 글 쓰는 동안에도 잠시 향이 코를 스친다

나는 나다

천상천하유아독존

내가 신이다
나는 빛이다
너도 빛이다
사랑이다
무조건적인 사랑이다
사랑은 의식의 본질이다
의식은 존재고 존재는 사랑이다

지금 여기서 하는일에 집중하라

과거의 기억에 얽매이지 마라
미래의 걱정에 쌓이지 마라
지금 여기뿐
다른 건 환상이다

당신은 의식하는 존재가 아니라, 당신이 의식자체이다

세계가 모두 우리안에 있다।
당신은 공간안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는다
당신안에 공간이 있다

사실 우리는 애당초 우리 몸 안에 있지 않았다

그대가 사라지면 깨달음이 나타난다

에고덩어리 오감덩어리
완전히 비워라
내려놓고 자신을 있는 그대로 보아라
네 존재속으로 들어가라

마음속에 일어나는 것은 그대가 아니다

그대는 지켜보는 자이다.

내면으로 내면으로

진리는 체험의 대상이지 표현의 대상이 아니다

오감은 생존의 도구이지 진리의 도구가 아니다

깨어있는 만큼 존재한다

하나

멀고 가까움
작고 큼
상극
물질 반물질

정보의 즉각적 전달
원숭이의 100번째 사과씻어 먹기 확산
글리세린의 고체화 현상 전 실험실 확산
개미 벌 등 집단생활곤충의 네트웍적인 활동

아무리 보아도 전체는 하나

강력의 특성인 멀리 갈수록 더 강하게 작용하는 스프링같은 힘특성을 봐도

떨어져 작용하는게 아닌 하나인 듯
하나의 장

진리

없다
변화무쌍 자체가 진리

지금 여기뿐

지금 여기의 무한 반복 전개
그러니 당연히 변화 무쌍하지। 흐르는 물처럼

헤라클레이토스도 그랬고 노자도 그랬다

생명- 아니 생명 아닌게 있나- 을 포함한 모든게 에너지의 동적 흐름

모두 양자의 바다에서 춤춘다

생각의 속도


물론 빛보다는 느리다।
하지만 신경전달속도를 말하는게 아니다।

이 광활한 우주에서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넘어서는 길은
생각밖에 없다

수만광년 너머의 별에 가는 유일한 방법은 간다는 생각만으로 가는 것이다

;청소년기 살짝 안 우주의 광활함에 압도되어 기죽어 있을때 탈출방법으로 생각해낸 것

존재 ; 있음

홀로그램적 다차원에 걸쳐있는
에너지의 끊임없는 역동적 (반응하는) 균형의 흐름

전체의 일부이면서 전체

어디에 있든 항상 우주의 중심


지금 여기서 보이는 존재는
지구라는 우주선에 몸이라는 우주복을 입고 유영하다
종종 수면을 빌어 원래의 자리로 가 쉬었다 오는 중

사물 인식 ; 접촉 충돌에 의한 지각 인지 경험 체험 - 느낌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보는 것도
사실은 광자의 부딪힘으로 상호(사물과 눈) 접촉되어 인지 가능
물론 뇌에서 재해석하지만

당장 빛이 없으면 인지하기 위해 더듬는다। 접촉을 위해

광자는 얼마나 편리한가
빛의 속도로 상호 충돌하여 정보를 전달하니।

이 또한 알고보면 한정된 가시광선 대역에서의 주파수차별만 인지 할 뿐인데।
색으로।
기억에 의한 경험을 더하여
이 주파수는-이 색은- 맛있고 익었고 아름답고 추하고 등등

그렇게 우리는 난무하는 주파수 에너지중 몇개를 잡아 현실(마야)을 창조한다.

2010년 1월 21일 목요일

걷는자가 가장 빨리 도착한다। 깨닫는다. 안다!


리듬을 타 생각하기에 좋다 - 생각의 바다(신)에 연결되기 쉽다

맨발로
걷고 싶다

2010년 1월 20일 수요일

통일장 - 사랑

중력
전자기력
강력
약력
을 모두 통합한 것은 아무래도 사랑이라는 힘인 것 같다।
상호 반응하는 힘의 관계를 볼 때
모두가 하나인 (네트웍으로 상호연결된) 무한차원의 (중력) 사랑이 초끈의 원초적 진동의 힘

각각 내뿜는 사랑의 에너지가 만물의 원천인 듯 싶다.

생명- 삶



사랑하기 위해
사랑을 느끼기 위해
사랑을 경험하기 위해

사는 목적


행복하기 위해,
기쁨을 위해

느낌을 위해

나의 영혼을 위해

스스로 설정한 세상 - 지금 여기서는 물질로 형상화 된 - 에서 우리는 살아간다.


작년 이맘때

형태는 같되 -육각- 모두 다 다른 눈꽃송이들

우주에 가장 흔한 수소 - 그 중 일부(0.014%-0.015%) 중수소 때문이라는데

디지털구성으로 어떻게 100% 같은 모습이 아닌 다양한 우주가 만들어 지는지

정말 '눈먼 시계공'에 의한 단순한 것의 프렉탈적인 막연한 반응의 무한 연속이 이렇게 장대한 모습을 연출하나

드뎌 블로그 만들어 보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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