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eness 사랑 Love
내가 나한테 쓰는 글 Writing to me
2015년 5월 24일 일요일
garden. 우연
어제 선릉에 있는 covent garden이란 식당에서 식사를 하고
요즘 아나스타시아라는 가원(garden)에 대한 책을 다시 보며
Constant gardener라는 영화를 인터넷으로 보기 시작 했으며
오늘 양평에 있는 주말 농장에 가서 일을 하고 왔다.
계속 우연히도 garden과 연관되어 있다.
대체의학 자연식에 대한 독서와 실천중이라선가?
2015년 5월 23일 토요일
바람
5월이 간다.
여분의 겨울 찬바람과
다가올 여름 더운바람을
묘하게 섞어
세월에 걸리지 않고
온 산골 나무가지 꽃가지마다
어루만지더니
온갖 꽃 다 피워 냈구나.
그 중 라일락은
조금 일찍와서
조용한 아침 저녁 골목길에
또다시 봄의 그 향을 내뿜고.
세상이란 그물에 걸리지 않으려
무던히 애쓰건만
뒤돌아 보면 항상 뭔가 걸려 있다.
여기 에고 저기 욕심
언제나 봄바람처럼
묘한 신통술을 배워 쓸 수 있을까
훨훨
꽃 피우고 향 피우면서
꿈에서 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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